옷을 잘 안입는 우리 아이에게는 좀 딱 맞는 옷은 아닌것 같아요.
1. 사이즈가 기본은 너무 딱 맞아서(오랜 상담과 사이즈교환까지 넘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한사이즈 큰L사이즈로 주문 했는데 이는 조금 큰감이 있어요~
2. 옷이 입히기는 정말 편해요. 옷도 예쁘고 그래서 이옷을 시켰는데 옷을 싫어하는 저희아이에게 아차 싶은것이... 옷에 버클이
옷을 입히기는 쉽지만 하네즈까지 하니 옷을 겹쳐입은 느낌! 그래서 인지 이옷만 입히면 그냥 앉아 버리곤 합니다.
그래도 올해 꼭 적응 시켜서 내년에는 습관이 되게 하려구요~ 기존 입던 옷과 뮤니쿤트에서 시킨 다른 편한 옷이 있으니 올해는 그것 위주로 하고 조금씩 적응시켜야 겠어요~
그리고 과연 따뜻할까? 걱정했는데 따뜻합니다~^^
아이에게 저희 제품을 예쁘게 입혀주시고 또 편하게 사용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옷이 조금 큰 감이 있어서 저희도 너무 속상한 마음이에요.
패딩의 경우 가슴둘레 조절이 가능한데, 혹시 하네스를 착용한 후 가슴둘레를 조절하면 아이가 많이 답답해할까요?
제품 사용하시면서 나아졌으면 하는 부분이 생기시면 언제든 의견 주세요!
아이가 옷에 잘 적응해서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추운 겨울 건강 유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